신동엽 하차 요구 이유 맞는 것 일까

최근 동물농장에서 신동이 하차하라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최근에 넷플릭스에서 신동엽과 성시경의 <성+인물>이라는 19금 토크쇼가 나왔는데 다양한 논리를 가져오며 신동엽의 하차를 요구하고 있다.

 

 

성+인물 프로에는 일본 AV 배우들과 호스트 등이 출연하며 신기한 일본의 성문화를 얘기한다. SNL에서 활약했던 신동엽과 어울리는 분위기라 많은 사람들이 평하고 있다.

 

신동엽 하차 요구 이유

주된 이유는 AV영상은 성착취 문제를 가지고 있는데 AV영상에 나오는 배우들과 촬영을 하여 이러한 문제를 아무렇지 않게 생각하며 촬영 한다는 것이 문제. 과거 2014년 한 국제 인권단체의 고발 이후, 일본 AV 출연 강요가 사회문제로 떠올랐고 지금도 여전히 인권 침해 논란을 일으킨다는 것이다. 또한 AV영상은 성매매로 이어지고 성매매가 불법인 국내에서는 이러한 프로는 좋지 않다는 의견이다. 

 

 

넷플릭스에서 방영하는 "성+인물"은 어떤 뇌피셜로 떠드는 것이 아니라 배우들이 직접 본인들 경험을 이야기 하는 프로다. 이 프로에 출연한 출연자들은 AV배우들은 하나같이 이 산업이 얼마나 사랑받고 있고, 인격적이고 대우받는 곳인지 설명했다. "하기 싫으면 거부할 수 있는 환경", "남자배우가 대본에 없는 행위를 하거나 멋대로 구는 경우는 없다", "꾸준히 성병 검사를 받고 병에 걸리면 촬영할 수 없다"는 등의 내용이 담겨져 있다.

 

국외 성 산업을 직접 조명하기 보다는 산업 종사자들 개별 인물의 삶과 이야기에 주목한다는 점이다.

 

 

AV영상으로 인한 성범죄 감소 효과

미국연방수사국(FBI)의 동게에 따르면, 성범죄 사건은 1975년~1995년 급격히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인터넷을 많이 이용하는 20대에서 30대 사이에 두드러진 변화가 있었다. 또한 이 외의 국가 덴마크, 스웨덴, 서독 등의 국가를 연구한 결과 포르노 이용이 성범죄 비율을 줄이거나 비슷한 수준을 유지하게 만들어준다는 결과를 보였다. 일본, 크로아티아, 중국, 폴란드, 체코 등에서도 최근 20년간 성범죄 비율이 점차 줄고 있다는 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