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유리 남편 구속영장 기각 이유, 빗썸 상장 빌미 수십억 뒷돈

성유리 남편 구속영장 기각이유, 빗썸 상장 빌미 수십억 뒷돈

 

성유리 남편 안성현 구속 기각

배우 성유리의 남편인 프로골퍼 안성현(42)씨가 서울 남부지법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을 마치고 나왔습니다.

 

가상화폐 상장을 빌미로 코인 발행업체로부터 수십억 원을 수수한 혐의를 받았는데 구속을 면했습니다. 그는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사기 및 배임수재 등 혐의를 받았고, 법원에서는 구속영장을 기각하였는데 "혐의를 다툴 여지가 있고, 증거수집 정도와 진술 태도 등에 비추어 계획적 증거인멸 염려가 있다고 보기 어렵다"며 영장 기각 사유를 밝혔습니다.

 

 

 

 

가상자산거래소 '빗썸' 실소유주로 알려진 사업가 강종현(41)씨의 빗썸 관계자 주가조작·횡령 사건을 수사하는 과정에서 안성현씨의 사기 혐의를 포착하였습니다. 검찰의 말에 따르면 안성현씨는 2021년 말 빗썸의 코인 상장 담담 직원과 공모하여 가상화폐 발행업체에 "빗섬에 상장시켜주겠다"며 수십억 원의 금품을 바당 챙긴 혐의를 받았습니다. 이 해당 암호 화폐는 현재 빗썸에서 상장을 추진 중인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성유리 안성현 결혼

성유리와 안성현은 2013년 연말에 지인들의 모임에서 처음 만났습니다. 그들으 서로간에 호감이 생겨 연락처를 주고 받고 연락을 하면서 2013년 말에 만난지 얼마 안되어 사귀게 되었습니다.

 

두 사람은 결국 열애 4년 만인 2017년 5월 15일 결혼에 골인하게 되었습니다. 두 사람은 조용했던 연애처럼 결혼식도 화려한 결혼식 대신 차분하고 소박한 예배를 선택, 멤버들은 초대하지 않은 채 직계 가족만 참석해 결혼식을 치렀다고 합니다.